RUN ACADEMY
강의는 다 들었는데,
실력은 그대로였습니다.
결제한 강의가 몇 개인지 세어보신 적 있으세요. 북마크는 쌓였고 노트도 그득한데, 정작 손에 남은 결과물은 없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아래로 — 한 사람이 일어섭니다
RUN ACADEMY
결제한 강의가 몇 개인지 세어보신 적 있으세요. 북마크는 쌓였고 노트도 그득한데, 정작 손에 남은 결과물은 없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아래로 — 한 사람이 일어섭니다
우리는 “충분히 배운 다음에 시작하자”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늘 시작 직전에서 멈춰 있었습니다. 배움을 먼저 끝내려다, 실행을 영영 미룬 겁니다.
어제 정리한 사용법이 오늘 무용지물이 됩니다. 완벽히 알고 시작하려는 순간, 시장은 벌써 다른 사람이 만든 결과물을 보고 있습니다.
실행학교는 배움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배움의 자리를 뒤로 옮길 뿐입니다.
강의를 늘리는 대신 같이 만들기로 했습니다. 제가 실제로 늘기 시작한 건, 모자란 채로 손을 움직여 무언가를 내놓고, 깨지고, 고친 다음부터였습니다. 그래서 실행학교는 강의장이 아니라 운영실입니다.
내놓고, 실패하고, 어디서 틀렸는지 배우고, 다시 고치는 것. 이 순환만이 진짜로 실력을 키웁니다. 배움은 실행 다음에 오는 게 아니라, 실행 안에서 일어납니다.
런→런
Learn → Run · 한국어로는 같은 소리, 런
멈춰서 배우지 말고, 달리면서 배우세요.
준비되면 시작하는 게 아니라, 시작해야 준비됩니다. 그 대화가 당신의 첫 수업입니다.
THE NEXT MOVE
실행학교 2기는 혼자 멈추지 않도록 같이 출고하는 4주입니다. 강의를 더 듣는 자리가 아니라, 매주 결과물을 남기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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